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이나 폐렴에 걸리기 쉽습니다. 예방접종으로 미리 대비할 수 있는데, 어떤 접종이 무료이고 어떤 접종은 지자체 지원을 확인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하나씩 정리해 드립니다.
대상포진 접종은 국가 무료가 아닙니다
먼저 알아두실 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국가필수예방접종(무료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독감이나 폐렴구균과 달리 전국 공통으로 무료 지원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당수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65세 이상(또는 70세 이상 등 지역마다 다름) 어르신에게 무료 또는 일부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상 연령과 지원 방식이 지역마다 다르므로, 사시는 곳의 관할 보건소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접종 자체는 만 50세 이상에게 권장됩니다.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접종을 원하시면 의료기관에서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 만 65세 이상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만 65세 이상 무료입니다. 매년 10~11월에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유행 시기 전에 미리 맞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 만 65세 이상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만 65세 이상 무료로, 보건소에서 23가 다당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폐렴은 어르신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어, 독감 접종과 함께 챙기시길 권합니다.
접종 전 확인하면 좋은 점
① 신분증을 지참하시면 대상자 확인이 빠릅니다.
② 지정 의료기관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미리 찾아볼 수 있습니다.
③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날은 접종을 미루고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강검진과 함께 챙기실 항목은 치매 무료 검진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혜택은 내 혜택 1분 진단으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확인은 여기서
대상포진 지원 여부와 접종 일정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nip.kdca.g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