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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임승차와 교통 할인 — 만 65세 어르신 교통 혜택

2026-07-15 작성 · 2026년 기준

만 65세가 되면 이동에 드는 비용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지하철은 무료로 탈 수 있고, 기차와 항공·여객선에는 경로우대 할인이 붙습니다. 고궁이나 박물관 같은 문화시설도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 나들이 부담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다만 혜택마다 대상 교통수단과 할인율, 발급 방법이 조금씩 다르므로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혜택을 어떻게 받는지 하나씩 정리해 드립니다.

지하철은 만 65세부터 무료

수도권 전철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도시철도(지하철)는 만 65세 이상이면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개찰구를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 교통카드(우대용)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무임 혜택은 도시철도 구간에 적용되며, 만 65세 생일이 지나면 바로 대상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일반 시내버스는 무임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부 지자체가 버스요금을 별도로 지원하거나 일정 나이부터 버스도 무료로 하기도 하지만 전국 공통은 아니므로, 사시는 지역 기준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방법

발급은 어렵지 않습니다. ① 신분증을 지참하고 ②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우대용 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신용카드·체크카드에 우대 기능을 연결하는 방식도 있으니, 평소 쓰던 카드가 있다면 함께 문의해 보세요. 카드를 받으면 일반 교통카드처럼 찍고 타기만 하면 됩니다.

기차·고속버스 경로우대 할인

코레일도 만 65세 이상에게 할인을 제공합니다. KTX와 새마을호는 평일 30% 할인(토·일·공휴일 제외)이 적용되고, 무궁화호는 주중·주말 모두 30% 할인됩니다. 즉 KTX는 사람이 몰리는 주말·공휴일에는 할인이 빠지므로, 여유가 있다면 평일 이용이 유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앱이나 역 창구에서 경로 할인을 선택해 예매하면 되고, 탑승 시 신분증 확인을 요청받을 수 있으니 함께 지참하세요. 좌석이 한정될 수 있으니 미리 예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항공·여객선 할인

국내선 항공은 항공사에 따라 약 10% 경로 할인이 있고, 섬을 오가는 연안여객선은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항공사·선사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르니 예매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궁·박물관 무료 입장

경복궁 같은 고궁과 능원,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국공립 공원은 만 65세 이상이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되니 나들이 때 꼭 챙기세요. 이 밖에 내게 맞는 혜택이 더 있는지는 내 혜택 1분 진단으로 확인하고, 만 65세 전후 전체 혜택은 만 65세 이상 혜택 총정리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교통·문화 할인은 제도와 요율이 바뀔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코레일(letskorail.com)과 관할 주민센터, 각 시설 안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 1분 진단 →
이 글은 2026년 7월 기준 정보이며 참고용입니다. 제도와 금액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복지로나 관할 기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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